배우 김수현이 고 김새론 미성년자 시절 교제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김수현은 오늘(31일) 서울 마포구의 한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성년자 시절 교제와 채무 압박은 모두 거짓말"이라며 제기된 의혹을 모두 부인했습니다. 김수현은 그러면서 "저 한 사람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이 고통받는 것 같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이어 "고인도 편히 잠들지 못하는 것 같아서 안타까운 마음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수현은 기자회견 내내 의혹을 부인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지 21일 만에 열렸습니다. 김수현이 직접 공식 석상에서 의혹에 대한 입장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김수현 #김새론 #골드메달리스트 #가로세로연구소 #미성년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n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