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이 렌터카에 K-2 소총을 두고 내린 사건과 관련해, 군이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김지상 육군 서울 공보팀장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군은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필요한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소총 분실 사실을 사흘이 지나서야 인지한 것은 기강 해이가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서는 "그 부분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사고가 발생한 경위들을 현재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총기는 불출 대장이 작성되어야 하고, 그런 부분은 시스템화되어 있다"며, "현재 그런 부분들을 포함해서 군 수사기관에서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군 #사고 #군인 #렌터카 #K-2 #소총 #분실 #국방부 #수사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