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사태의 후폭풍이 전국 대학가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5일) 홍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서울여자대학교, 제주대학교 등 전국 대학가에서 시국선언이 쏟아졌습니다. 서울대 총학생회는 5년 만에 학생총회를 소집해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후속 행동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서울대 교수·연구자들과 법학전문대학원 재학생들도 윤 대통령이 헌정질서를 파괴했다며 퇴진을 요구했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주요 대학 10여 개 총학생회가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비상계엄 사태를 규탄하는 공동 행동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전국 곳곳에선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틀째 윤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가 계속됐습니다. #시국선언 #학생총회 #퇴진촉구 #집회 #시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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