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11일)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긴급 현안 질의에서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전 열렸던 국무회의에 대해 증언했습니다. 송 장관은 "밤 10시 10분에서 15분 사이에 (국무회의에) 들어갔는데 회의 시작이 없었다. 대기하는 상태였다고 보시면 된다"며 "전혀 상황을 몰랐기 때문에 무슨 회의를 하는지 물었더니 딱 두 글자를 들었다. 계엄"이라고 전했습니다. 송 장관이 국회에 증언한 그날의 국무회의 상황을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 #비상계엄 #국무회의 #국무위원 #송미령장관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