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이른바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기소된 민간업자들의 1심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김만배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에게 각각 징역 7년과 12년을 구형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조형우)는 오늘(27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등 혐의로 기소된 유 전 본부장 등의 결심공판을 진행했습니다. 검찰은 유 전 본부장에게 징역 7년과 벌금 17억여 원, 8억 5천여만원의 추징금을, 김만배 씨에게는 징역 12년과 추징금 6천112억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대장동개발 #김만배 #유동규 #남욱 #정영학 #화천대유 #결심공판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