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과 이탈리아 등 남유럽 각국이 며칠 내로 최고기온이 섭씨 42도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비상조치에 나서고 있습니다. 스페인 보건당국은 햇빛을 피하고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며 노약자와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습니다. 포르투갈 당국도 폭염과 산불에 대비해 최고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그리스의 기온도 40도에 육박한 가운데, 지난 26일 아테네 남쪽에서 발생한 산불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남유럽 #폭염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그리스 #지구 #세계 #더위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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