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7월 출범한 ‘한동훈 지도부’가 약 5개월여만에 붕괴했습니다. 한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 대표직을 내려놓겠다"며 "최고위원 사퇴로 최고위원회가 붕괴돼 더이상 정상적인 당대표 임무의 수행이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이어 "이번 비상계엄 사태로 고통 받으신 모든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한다"며 "그런 마음으로 생각하면서 탄핵이 아닌 이 나라에 더 나은 길을 찾으려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결국 그러지 못했다. 모두 제가 부족한 탓"이다라고 했습니다. "미안하다"면서 허리를 굽혀 사과하기도 했습니다. 한 대표는 지난 14일까지만 해도 “직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버텼으나, 결국 자진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장동혁·진종오 등 한동훈계 최고위원을 포함한 선출직 최고위원 5명 전원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가결 직후 사퇴하면서 한 대표도 버티기 힘들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jtbc_news/streams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JTBC10news/community) #JTBC뉴스 공식 페이지 https://news.jtbc.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X(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news.jtbc.co.kr/report 방송사 : JTBC (https://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