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 계엄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상대로 한 강제 수사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오늘(13일) 기자들과 만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압수수색하는 방안에 대해 "검토 단계"라고 말했습니다. 또 윤 대통령에 대해 통신내역 압수수색영장을 발부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내부 검토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 이번 계엄을 '경고성'이었다고 설명했지만,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의 계엄 강행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2차 탄핵 표결'은 내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됩니다. 자세한 소식 KBS 뉴스특보로 전해드립니다. #뉴스특보 #대통령 #탄핵 #퇴진 #국회 #라이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