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탄핵안 표결에 앞서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했고, 향후 정국 안정 방안을 당에 일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탄핵안 표결을 앞두고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는 20만명이 모여 비상 계엄 사태를 규탄하고,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광화문 일대에서는 탄핵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국회는 오후 본회의를 열어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했지만, 국민의힘 대다수 의원이 불참하며 불성립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민의힘은 국정마비와 헌정중단을 되풀이해서는 안된다고 밝히며 탄핵 반대 입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이 내란죄에 동조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안을 일주일마다 재추진하겠다고 맞섰습니다. 비상계엄 사태로 촉발된 대통령 탄핵안 표결이 진행됐던 오늘 하루 주요 소식을 정리했습니다. #비상계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폐기 #여의도 #집회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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