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이 상정된 후 국민의힘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퇴장하는 가운데, 안철수 의원은 홀로 남아 탄핵 찬성에 표를 던졌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례적으로 그에게 박수와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안철수 의원은 여당 내에서는 처음으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며 ‘비상계엄은 헌정 유린이자, 대한민국 정치사의 치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헌정질서보다 정권만을 지키려다 당이 미래가 무너질 수 있다’는 경고를 보내고 있다. 지난 대선 단일화를 통해 윤석열 정부 출범에 기여한 그의 현 상황에 대한 소회와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입장, 탄핵을 포함한 향후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취재: 최정민, 구유나 영상: 최정민, 카이 김 에디팅: 오규욱 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BBC News 코리아: https://www.bbc.com/korean #안철수 #윤석열 #탄핵표결 #국회 #탄핵소추안 #국민의힘 #탄핵시위 #계엄령 #BBC #BBC코리아 #비비씨코리아 #BBCKorean #BBC한국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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