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가 넘는 불볕 더위가 이어지면서 야외 노동자와 고령자들의 온열 질환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7일) 오후 5시 20분쯤, 경북 구미시 산동읍의 한 아파트 공사장 지하 1층에서 베트남 국적의 20대 남성 일용직 하청 노동자 A 씨가 앉은 채로 쓰러져 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A 씨는 이미 숨진 상태였습니다. 당시 구미의 낮 기온은 37.2도였으며 발견 당시 A 씨의 체온은 40.2도에 달했습니다. #노동자 #온열질환 #사망 #체온 #40도 #첫출근 #폭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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