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약', 밥약이란 '밥 약속'의 준말로, 갓 입학한 새내기에게 위 학번 선배가 밥을 사주는 캠퍼스 문화를 뜻합니다. 대학 생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던 신입생이 밥약을 통해 선배와 친분을 쌓고, 학교에 적응할 수 있기 때문에 신입생으로선 없어서는 안 될 문화 중 하나죠. 이때 도움을 받은 학생들이 이듬해 선배가 되면, 신입생들에게 본인이 받았던 호의를 그대로 물려주는 게 이른바 '품앗이', '내리사랑' 문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선배들은 이런 문화가 부담스럽다는 분위기가 대학가에 퍼지고 있는데요, 왜 그런지 알아봤습니다. #대학 #대학생 #선배 #후배 #신입생 #캠퍼스 #밥약 #물가 #취업난 #천원 #학식 #천원의아침밥 #경기 #불황 #인플레이션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