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등의 여파로 환율이 오르고, 관세 전쟁까지 시달리면서 소비 불씨가 살아나지 않고 있습니다. 한때 '욜로'이라는 말이 유행했죠? 한번 사는 인생, 화끈하게 즐기며 살자는 모토가 생겼는데, 지금은 '요노', 즉 '하나만 필요하다'는 말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쓸데없는 거 지니지 말고 가볍게 살자는 겁니다. 이런 소비 트렌드 탓일까요? 1천 원대 커피를 내세운 메가 커피는 지난해 영업이익 1천억 원을 넘겼고 이익률은 22%, 6%인 스타벅스를 4배 가까이 앞질렀습니다. #소비 #욜로 #요노 #불황 #스태그플레이션 #물가 #외신 #스타벅스 #다이소 #샤넬 #명품 #관세 #환율 #주식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qCWZjZ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https://goo.gl/6yko39 ▣ KBS 뉴스 ◇ PC : http://news.kbs.co.kr ◇ 모바일 : http://mn.kbs.co.kr ▣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bsnews ▣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bsnews ▣ 트위터 : https://twitter.com/kbsnews ▣ 틱톡 : https://tiktok.com/@kbsnewsofficial